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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창립 18주년 기념행사 실시
작성자 관리자(master)
작성일 2019-08-05 오후 4:46:00

▣ 주식회사 우림 창립 18주년 기념행사

 

   - 일 시 : 2017년 6월 1일(목)

   - 장 소 : 바비엥2 컨퍼런스룸

   - 대 상 : 우림 임직원


▣ 주식회사 우림 18주년 창립 기념사


존경하는 우림 임직원 여러분!


오늘은 바로 우리 주식회사우림이 창립 18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날입니다.


오늘의 우림이 있기까지 회사의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책임을 다하며 혼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은 우림 임직원 여러분 모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변함없는 성원과 신뢰를 보내주신 하이마트, 동부대우전자, SK매직, 일렉트로닉스, 쿠쿠, 나이스CMS, 롯데로지스틱, 서울대분당병원, 이대목동병원, 코웨이, 한국기술대학교, 공영홈쇼핑 등 많은 거래업체 관계 임직원 모든 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우림 임직원 여러분!


우리 모두는 변화에 적응해 나아가야만 합니다.


국내·외 경영환경이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는바와 같이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습니다.

 

국제적으로 정치?경제 환경은 자국보호주의가 강화되고 있으며, 국내는 정치적 환경변화에 따라 경제 및 노동정책, 특히 당사와 관련된 많은 상황이 시시각각 변화의 조짐에 속도를 가하고 있습니다.


기업이든 개인이든 그 생존환경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좋은 여건에 안주한다면, 어떤 우량기업도 내일을 기약할 수 없을 것 입니다. 항상 내일을 준비하는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비록 어려운 처지에 있다할지라도 발 빠른 시대 변화에 적응하며, 내일을 준비하는 자세를 가져야만 합니다.


이러한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자, 당사의 사업전반에 대한 사업조정을 통하여 위기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 하고자 합니다.


먼저, ‘우림홀딩스’와 ‘우림엠에스’는 통·폐합을 하여 지주회사 조직을 강화하여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습니다.


통합된 우림홀딩스는 기존의 지주회사부문과 호텔사업부문으로 업무를 분장하여 책임 관리를 통해 조직을 안정적으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이 그동안 알고 계신바와 같이 호텔사업은 관광환경의 변화로 최근 5년간 많은 적자를 보고 있습니다.


2017년 4월 말을 기점으로 인터시티서울호텔사업을 중단하게 되었고, 향후 관광환경이 개선된다면 호텔 사업장을 물색하여,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호텔경영 노하우를 활용하여 재도약의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따라서 호텔사업부문은 당분간은 외식사업과 평생교육원 사업을 추가하는 교육 사업 위주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지주회사부문은 재무부문을 강화하고, 해외자원사업과 국내 홈쇼핑시장 진입을 통하여 사업목표를 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림맨테크의 아웃소싱 사업은 단순도급이 아닌 당사가 leading하는 경쟁력 있는, 그리고 국가정책과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사업으로 체질을 변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마케팅본부를 강화하여 사업개발에 모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 또한 아끼지 않겠습니다.


특히 물류사업과 건물관리 사업을 특화하여 경쟁력 있는 사업으로 주력 할 것이며, 유통본부와 종합본부는 경쟁력을 강화하고 거래업체와 유기적으로 정부 정책변화에 대응토록 하겠습니다. ?


우림코윈은 유구공장의 혁신을 통하여 안정된 품질과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인천공장은 연내에 외부로 공장을 이전하여 생산도급사업의 정책적인 변화에 대응하겠습니다. ???


우림디앤씨는 어려운 분양시장 환경에서 금년 들어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소극적인 자세에서 적극적인 영업을 통하여 시장변화에 대응토록 진행하겠습니다.


급변하는 시대에 우리 회사가 도태되지 않고 살아남는 방법은 변화의 흐름에 몸을 내맡기는 것이 아니라, 변화를 주도하고 앞장 서 나가는 길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변화에 변화를 거듭하면서 우리는 이만큼의 성장을 이루어 냈습니다.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하여, 다 함께 힘을 모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우림 임직원 여러분!


중국 춘추시대 초나라의 철학자 노자는 ‘수유칠덕(水有七德)’이란 글을 남겼습니다.


노자는 “인간수양의 근본을 물이 가진 일곱 가지 덕목에서 찾아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낮은 곳을 찾아 흐르는 겸손, 막히면 돌아갈 줄 아는 지혜, 구정물도 받아 주는 포용, 어떤 그릇에나 담아주는 융통성, 바위도 뚫는 인내력, 장엄한 폭포처럼 투신하는 용기, 그리고 유유히 흘러 바다를 이루는 대의입니다.


물은 흐르다 막히면 돌아가고, 갇히면 채워주고 넘어갑니다. 물은 빨리 간다고 뽐내지 않고 늦게 간다고 안타까워하지 않습니다. 물은 자리를 다투지 않고 앞서거니 뒤서거니 더불어 흐릅니다. 물은 흘러간 만큼 비워내고, 흘러간 만큼 다시 채워집니다.


물처럼 살라는 의미는 조급하지 않고 앞선들 뒷선들 괘념치 말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여, 물처럼 살라는 것은 받는 만큼 나누고 나눈 만큼 받을 것이라는 뜻이 내포 되어 있습니다.


흐르는 물이 못내 아쉽다고 붙잡아 가두면 언젠가 넘치듯, 가는 세월을 잊지 못하여 붙잡고 있다면 그대로 마음의 짐이 되어 고통으로 남게 됩니다.


물처럼 살라는 것은 미움도 아픔도 물처럼 그냥 흘러 보내라는 것입니다.


물처럼 살라는 것은 강물처럼 도도히 흐르다 바다처럼 넓은 마음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


우림 임직원여러분!


우리 회사의 주인도 여러분이고, 우리 회사의 CEO도 여러분입니다.


각자 본인 스스로가 이 회사의 주인이며, 사장이라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나아간다면, 보다 나은 우림의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동안 회사 발전을 위해 애써 오신 우림가족 여러분 모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우림의 창립 1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우림가족 여러분 가정에 행복과 사랑이 넘치기를 기원하며 기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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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림맨테크 신상도 대표이사는 2017년 상반기 모범사원 시상자와 기념촬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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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림엠에스 권인성 대표이사는 2016년 하반기 모범사원 시상자와 기념촬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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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림코윈 송철원 대표이사는 2017년 상반기 모범사원 시상자와 기념촬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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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림 丁鍾珉 회장은 2017년 우림인상 시상자와 기념촬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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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림은 18주년 창립기념을 자축하며, 케이크커팅 및 건배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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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림맨테크 박동우 이사 자녀는 18주년 창립기념을 축가하며, 축가(판소리)를 진행하였다.